미국여행비자(ESTA) 신청하는 방법

보통 미국에 들어가려면 비자가 필요하지만 2008년 11월부터 우리나라 국민이 관광이나 기타의 목적으로 90일이내 방문을 하는 경우 비자 없이 입국이 가능하다. 

 

전자여행허가제로 영어로는 ESTA (Electronic Systerm of Traverl Authorization) 로 표시하며 단기여행자를 위한 비자면제프로그램의 일종이다.

 

즉, ESTA를 발급받으면 무비자로 미국입국이 가능한 것이다. 단, 90일 미만의 여행기간에 한한다.

 

ESTA를 발급은 전자여권소지자에게만 가능하며, 온라인에서 쉽게 발급받을 수 있다.

 

여행사에서 일정 수수료를 받고 대행 해주기도 하지만 온라인에서 쉽게 가능하니 직접 시도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직접하면 건당 14달러로 발급가능!!

 

결제는 Psypal과 신용카드로 가능하고, 결제 가능 신용카드는 Master Card, Visa, American Express 등이다.

 

그럼 지금부터 ESTA 온라인발급신청에대해 알아보자.

 

 

미국여행비자 신청방법

 

▼ 아래의 링크를 통하여 들어가거나

 

https://esta.cbp.dhs.gov/esta/application.html?execution=e1s1

 

▼ 검색 포털에 "미국여행비자"를 검색하여 ESTA 신청 사이트에 접속한다.

 

 

 

▼ 우리나라 포털에서 검색하여 접속하면 한글로 된 홈페이지로 들어가진다.  

혹시라도 아래와 같이 영문으로 된 홈페이지로 접속이 됐다면 당황하지 말고 우측 상단에서 언어를 변경하자. 

 

 

 

▼ 언어를 변경하면 아래와 같이 한국어로 바뀐다. 

 

 

 

▼ 스크롤바를 내려 개인신청서를 클릭한다.

 

 

 

 

▼ 팝업으로 [보안통지]에 관한 메시지가 뜬다. [확인&계속]을 선택한다.

 

 

 

▼ [권리포기각서] 및  [Travel Promotion Act of 2009] 에 동의하고 다음으로 넘어간다.

 

 

▼ 신청인 정보 입력란이 나타난다. 한글로 되어있지만 모두 영문으로 작성 해야한다.

표시 * 가 있는 곳은 필수입력 사항으로 무조건 작성해야한다. 꼼꼼하게 읽어보고 본인에게 해당되는 내용을 입력한다.

 

 

 

국가는 [SOUTH KOREA]를 선택하면 된다.

 

 

 

 

 

 

▼ 작성하다 보면 부모님 성함을 입력하는 곳이 나오는데, 혹시 모르는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UNKNOWN으로 입력고 넘어갈 수 있다.

 

 

 

 

 

 

▼ 신청인 정보를 다 입력하고 넘어오면 여행정보를 입력하는 순서가 나온다.

미국 내 지인이 있다면 지인의 연락처를 입력하고, 그렇지 않다면 머무를 곳의 주소와 전화번호 (ex. 호텔 등)를 입력하면 된다. 

여행 일정이 확정되지 않아 입력 가능한 정보가 없다면 UNKNOWN으로 입력가능하다.

전화번호 입력란에는 UNKNOWN 대신 숫자 0을 넣어야 오류없이 넘어간다.

 

 

▼ 자격요건질문 순서가 나오는데, 하나하나 읽어보고 답변을 [예 or 아니오] 로 답변해야한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아니오를 선택하게 될 것이다.

 

 

 

▼ 자격요건질문에 모두 답하고 나면 다음과 같이 인증서 부분에 체크한 뒤 다음을 클릭한다.

 

 

 

▼ 신청서를 검토할 수있는 페이지가 나온다. 꼼꼼하게 살펴보고 다음을 클릭한다.

 

 

▼ 마지막으로 결제 순서다. 14달러가 결제될 것이고, 허가가 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14달러는 환불되지 않는다.

권리포기각서 부분에 체크를 하고 [지금 결제하기]를 클릭한다.

 

 

 

 

▼ 결제를 완료하고 나면 볼 수 있는 페이지다.

허가보류중이란 메시지가 심쿵하게 만들지만 특별히 문제가 있지 않는 이상 72시간내에 결정되어 허가승인으로 바뀐다.

오래 걸리지 않는 것 같다. 나의경우 새로고침 뒤 바로 허가승인 메지시를 확인했다.

 

 

 

미국여행비자 신청 완료!!

인터넷만 할 줄 알면 굉장히 쉽게 발급받을 수 있으니 대행수수료도 아낄겸 직접 해보는 것이 어떨까??

 

ESTA 발급받았다고해서 입국이 보장 되는 것은 아니고, 까다로운 입국심사를 한번 더 거쳐야 한다.

 

미국 입국,, 쉽지 않다. 

 

꼼꼼한 준비로 즐거운 여행을 하길 바라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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